오늘이 마지막회?!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리뷰

이태원 클라쓰 15화 까지 보고 난 리뷰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가?! 

 

웹툰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드라마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이태원에서 시작된 흙수저의 대기업 무너뜨리기 이야기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단밤팀의 팀워크와 빅 픽쳐를 실행해 가는 새로이의 담대한 뚝심은 서민들에게 카타르시스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역시 웰메이드 드라마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다

 

진짜 등장인물 웹툰이랑 싱크로 200%

나는 웹툰을 보지 않았는데, 아내가 드라마 보면서 생략된 부분이 많이 있다고 ㅎ

다음 웹툰에서 아직도 인기있는 웹툰이다

 

얼마전까지 1등이었음 

나는 처음 나올때 부터 보지는 못하고 3주 전쯤부터 보게 되었는데, 그때 이틀만에 거의 10화를 정주행 할 정도로 빠져들었다

 

어쩜 말하는게 다 명언이니

소신을 갖고 사는 것이, 물질적, 세상적 성공보다 얼마나 더 중요한지, 이 자본주의 세상에 던지는 새로이의 소신발언

 

이 소신을 끝까지 지켜나가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실행시켜 가는 새로이

 

물론 주식 대박이라는 운도 좀 있었지만 그 힘들다는 원앙어선을 7년 탔으니..

 

조이서  역의 김다미 - 넘나 찰떡

 

웰메이드 드라마에는 악역캐릭터가 없을 수 없죠

 

장가의 대표 장대희는 장가를 위해 자식까지 내팽겨칠 수 있는 냉혈한 캐릭터

집안에 나처럼 굶는 사람 없어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산전수전 다 겪고 올라온

자수성가형 캐릭터

 

박새로이 무릎 집착남

나의 아저씨에서 백치미 여배우로 나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권나라씨가 여기에서는 한층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나오는데 사실 나의 아저씨에서는 연기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넘나 이쁜 오수아

전체적으로 보면서 이야기 전개에 공감되지 않았던 부분은 한부분

 

단밤이 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마현이의 요리실력

 

요리 못한다고 이서가 짤라야 한다고 했을정도로 요리를 못했던 마현이가 

전국 포차대회 1등할정도로 실력자였다는것?

 

중간과정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납득하기 힘든.. 웹툰에 더 나와있을텐데

드라마만 본 나로써는 넘나 갑작스러웠음

 

카레홍합탕은 뜬금없었지만 웃겼음 ㅋㅋㅋ 유튜브에 레시피가 많이 올라왔다

캐릭터 간의 매력이 살아있고

이야기에 흡인력이 있어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 강추!합니다

 

새로이의 이서와 수아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선의 변화도 관전 포인트!

 

오늘 마지막 회를 방영하는 이태원 클라쓰

 

새로이 화이팅!